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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은 사용자한테서 오는 거잖아요.”

소프트베리의 사용자 바라기, 조수빈

인터뷰를 하니 사용자들의 충성도가 굉장히 높고, 뭐랄까, 사용자들간에 ‘이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이런 느낌이 되게 강하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심으로 이 서비스는 성장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은 사용자한테서 오는 거잖아요.
정리를 좋아하는
조용하게 적극적인
내향적 외향인
"사용자와 같이 성장한다는 인상을 받으셨나요?”
“그렇죠. 사용자들이 '이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요. 그게 불평불만이나 오류 접수, 개선 요구,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지금도 잘하고 계신데 이렇게 해 주시면 다들 더 잘 쓰시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주주들처럼요. 예를 들어서, 필요한 정보가 있는데 현재 서비스에서는 제공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저희끼리 서로 잘 공유를 하고 있긴 한데 서비스 측에서도 제공해 주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사용자들이야 말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주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저희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목적이 동료들을 뽑는 거잖아요. 앞으로 들어올 미래의 동료들에게, 저희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맥락에서, UX 리서처의 가장 큰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동료로서 가장 큰 덕목은 호기심인 것 같아요. 이게 동기가 없으면 뭘 살펴봐야 될지에 대한 감도 잘 안 잡히고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방법을 찾기도 힘들거든요. 궁금증이 있어야 되는데 UX 리서치 같은 경우에는 사용자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야 되겠죠. 이렇게 서비스를 보면서 ‘이 기능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나는 이 기능을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이런 생각들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목표를 잡을 수 있게 되고, 또 그런 동기가 트리거가 되는 거 같아요.”
10년 뒤 수빈님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큰 틀에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연구를 하고 싶은 이상 ‘사용자들이 왜 이렇게 하고 있지? 살펴봐야겠다.’ 이 생각만 계속 하고 있을 듯해요. 그게 여기가 되든 다른 회사가 되든 회사가 아닌 곳이 되든 간에 크게 지금과 다를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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