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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난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요.”

엄마 같은 존재, 황해난

회사 생활에서 불편한 것이 없는지 누군가 먼저 얘기하기 전에 체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주의 깊게 직원분들을 살펴보고 ‘내가 여기에서 뭘 챙겨줘야 되겠구나’를 꼼꼼히 체크하는 부분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심
리더십
공감
“소프트베리 첫 인상은 어떠셨을지 궁금해요.”
“기존에 다녔던 회사는 제조업이었어요. 연령층이 높고, 수직적인 문화가 강했습니다. 이직을 위해 소프트베리 면접을 봤을 때의 첫인상은 소프트베리 로고가 있는 후드 집업을 입고계신 대표님이었어요. 제 전임자분도 같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셨는데 제 경험 상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라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대표님께서 굉장히 부드럽고 편하게 말씀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내가 다녔던 회사들과는 다르게 수평적이고 따뜻하구나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수직적인 분위기에 지쳐 다른 문화를 가진 기업에서 일을 해보고자 이직을 준비를 했던지라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약 1시간 정도 면접을 봤는데 시간이 그렇게 길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어때요, 회사에 대한 인상이 바뀌었나요?”
“그 베이스는 변하지 않았어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만 각자 치열하다, 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사람이 좋고, 수평적이고, 따뜻한 문화는 맞는데 근데 또 그 안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굉장히 치열하게 일을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소프트베리에 합류하게 될 분들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나요.”
“치열하게 일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마음에는 따뜻함을 갖고 있으신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경쟁에 몰입해있다거나, ‘회사는 일하러만 오는 곳이다’라는 마음가짐이시라면 모두와 어우러지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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