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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내가 맡은 일은 될 때까지 한다.”

소프트베리의 든든한 방파제, 박병기

새롭게 저희가 맞닥뜨린 기술에 대해서 좀 더 빠르게 캐치하고, 우리 앱도 개선시킬 수 있으면 그게 또 자기만족이 되잖아요.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적용하고 하면서 계속해서 선순환되도록 하는 게 목표죠.
잔잔한 미풍
계속해서 배우는
베스트드라이버
“다양한 업무를 하시면서 이런 역량이 제일 필요하더라, 하고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회의할 때 커뮤니케이션하는 스킬 같은 게 좀 많이 필요한데, 제가 그렇게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게 필요하고요. 개발자로서 한 가지만 깊이 파고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트렌드나 개발의 전체적인 상황이나 이런 거를 잘 익히고 다양한 스킬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폭넓게 볼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한 것 같아요.”
“개발자들은 항상 배워야 하는 직업이라고 들었어요.”
“그게 당연하고요. 계속 트렌드도 바뀌고 기술이 바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개발을 계속할 수가 없죠. 당연히 그래서 저희도 새로운 길을 많이 찾으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워낙 저희가 아직은 리소스가 작고 인력이 적어서 그런 거를 실제로 실행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희가 목표하는 거는, 리소스 리뷰도 자주 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 세미나도 같이 열면서 계속 발전해나가는 거죠.”
앞으로 들어오실 분들께, 소프트베리에 오면 이거 하나는 얻어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제 앞으로 전기차나 이런 부분에서 계속 개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아마 많은 걸 배워가고, 앞으로 다른 사람보다 한 발짝 더 앞에서 갈 수 있지 않을까. 경력으로서도 좋은 경력으로 뒷받침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들어오시는 분이 소프트베리에도 많은 성장을 가져다 주실 수 있지만, 그분도 많이 성장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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