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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계속 우리가 서로를 믿고 한번 가보자. 우리는 죽지 않는다.”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박용희

사람이 모든 것의 첫 번째인 것 같아요. 우리의 경쟁 상대는 극명하게 큰 기업들이거든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소프트베리가 결국 이겨냈을 때. 우리의 프라이드, 경제적인 이득이 당연히 그들보다 더 높을 거고, 커다란 커리어가 될 거예요.
긍정
항해사
배신하지 않는 의리
“용희님의 인생 목표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창업하기 전에는 약간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저랑 같이 해오신 분들과 잘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헤어짐은 언젠간 오겠지만, 그때 ‘우리 정말 잘했다. 고생했다.’라고 말하며 서로 나중에 식사라도 한 번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렇게 해서 또 다음을 또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인생의 동반자 파트너가 됐으면 좋겠다, 함께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서로 박수쳐 줄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커요.”
“대표란 무거운 자리군요. 그래도 계속 있어 주실 거죠? (웃음)”
“그렇죠. (웃음) 못난 대표이긴 해도 저 보고 오랜 시간 같이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최소한 그분들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되겠다는 게 첫 번째 목표고. 그리고 살면서 각자의 목표들이 있잖아요. 여기에서 있는 것이 각자의 인생의 목표에 닿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는 딱 두 가지가 안 될 때는 퇴사를 하라고 저는 얘기를 합니다. 첫 번째 급여가 안 나온다. 그거는 무조건 퇴사해라. 약간 다음 달이면 해결될 것 같다고 기다리지 마라. 거짓말이다. 이게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사실 회사가 투자도 많이 받고 하지만 정말 이 회사의 최고의 투자자는 바로 같이 일하는 인생을 걸고 일하는 직원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회사에서 어떤 같은 비전을 보고 급여를 받아가고 일은 하지만, 중요한 건 각자가 인생 걸고 투자를 해서 소프트베리에 있는데 앞으로 자신이 인생을 살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회사와 맞아야 된다는 거죠. 나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라고 하면 그걸 이루는 연장 선상에서 우리 회사에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거죠.”
“반대로, 앞으로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에게 소프트베리는 이런 거 해줄 수 있다! 하는 어필을 해본다면?”
“사실, 들어오실 분들도 자신의 인생을 걸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소프트베리에서 본인의 커리어가 성장할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기차 시대는 누구나 올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은 전기차를 해본 사람을 너무너무 뽑고 싶어 해요. 소프트베리는 시장의 1위입니다. 소프트베리를 통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굉장히 많아요. 그 길의 시작을 국내 1위 전기차 플랫폼인 EV Infra를 통해서 나아가실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회사가 망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전기차가 망하지는 않아요. 여기에서의 커리어는 인생에 남습니다. 인생의 커리어를 만드실 분이 소프트베리와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소프트베리에 들어오실 분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대한민국은 전기차 시대입니다. 국내 1위 전기차 플랫폼과 함께 성장해 나갈, 대한민국의 전기차 시장을 캐리할 역량이 있는 분. 또는, 전기차 시장의 비전을 믿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열정을 가지신 분은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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